[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경기도, 김포시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경기인디뮤직페스티벌 2022(GIMF 2022)'에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7일 경콘진은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시작한지 일주일도 되지 않아 매진됐다고 밝혔다. 8월 29일 16시 판매를 시작해 9월 5일 새벽에 매진됐다. 얼리버드 티켓은 전체 라인업을 공개하기 전에 티켓을 할인해 판매하는 형태로, 특정 뮤지션이 아닌 행사 자체에 대한 관심도를 고스란히 나타내는 척도로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