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추석 연휴 동안 시민 불편 최소화와 안전한 명절을 위해 오는 9~12일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종합상황실은 총괄 운영을 위한 상황반을 비롯해 교통대책반, 관광대책반, 재난재해대책반, 복지대책반, 보건위생반, 생활민원처리반, 일반민원처리반 등 8개반으로 편성돼 매일 57명씩 4일간 총 228명이 근무하는데 각종 사건사고, 긴급 민원사항 등에 신속하게 대처해 공백없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