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 율어면사무소와 율어면 여성자원봉사회는 추석을 앞둔 지난 5일 관내 홀로 계신 어르신 및 취약계층 80가구에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했다.

이날 봉사자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떡과 율어면 특산품인 단호박으로 직접 만든 식혜를 전달하면서 대상자들의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