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 부위원장 안형주(상무2동, 서창동, 금호1・2동) 의원이 지난 5일 서구시설관리공단(이하 시설공단) 현장방문을 통해 “해당 상임위에 별다른 예산계획과 설명없이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예산)서만 제출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7일 밝혔다.

또한, 안 의원은 추경예산서 내 금액(1억4천만원)과 현장방문 시 시설공단이 요구한 추경예산 금액(2억8천만원)이 상이하다고 지적하며 설명을 요구했으나 명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