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청년 스타트업 기업 주식회사 휴식이 서울시 노원구 월계동에 ‘숲속 휴식’ 건물을 준공하고 1인 가구를 위한 고시원 인식변화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한다고 6일 밝혔다.

주식회사 휴식은 지난 2015년부터 낡은 고시원의 공간 재생 사업을 주도하며 프리미엄 고시원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1인 거주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주식회사 휴식이 운영하는 고시원은 약 270실로, 신규 입주자를 위한 웰컴키트를 제공하는 등 기존 고시원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1인 가구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