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영암경찰서(서장 김종득)는 지난 9. 1.부터 주취 폭력, 공무집행 방해사범 등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악성 폭력’에 대한 집중단속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주점에서 술값 문제로 종업원에게 욕설을 하며 업주에게 상해를 입힌 A씨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B씨 등 악성 폭력 사범 2명을 구속하였다고 밝혔다.
A씨(52세, 남)는 지난 8. 30. 22:00경 주점에서 술값이 많다는 이유로 종업원에게 욕설하고 멱살을 흔드는 등 업무를 방해하고, 주변에 있던 벽돌로 피해자의 머리를 가격하여 상해를 입히는 등 업무방해와 특수상해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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