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9월 1일부터 7일까지 나주 읍성에 있는 ‘꽃다비’에서 전남 우수공예품 전시회를 한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 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선정된 센터로 그동안 전남 공예인들을 위한 장비 구축과 장비 활용 교육, 일반인들의 공예생활화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