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라우드메이트가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타워동 29층으로 사옥을 확대 이전했다고 6일 밝혔다. 디큐브시티는 지하철역과 직통 연결돼 최적의 업무시설을 갖췄으며 풍부한 비즈니스 인프라를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클라우드메이트는 이번 사옥 이전을 통해 클라우드에 최적화된 ‘스마트오피스’를 구축했으며, 창의적인 업무공간 배치를 통해 자유롭고 유연하게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자율 좌석제를 별도로 운영해 업무 특성에 따라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 간의 다양한 협업을 위해 회의 및 미팅 공간을 확대했으며, 비대면 원격회의를 위한 공간 시설을 강화해 언제 어디서나 원활하게 업무가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