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나로우주센터를 중심으로 오는 2031년까지 8천82억 원을 들여 7개 분야 21개 핵심 과제를 마련해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 조성하는 등 우주산업 중심도시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

‘우주발사체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카로 한 고흥군(이하사진/강계주 자료)

이 사업은 새 정부 12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사업으로, 우주산업 육성을 위해 경남은 위성산업 특화지구, 대전은 연구·인재 개발특구, 고흥은 발사체 기능 중심의 3각 체제를 구축해 추진될 계획으로, 지난 7월 과기정통부에서 전남과 경남 등 2개소에 대해서는 후보지로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