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진도군노인복지관(관장 장애순)에서는 오는 7일, 추석 연휴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사각지대 취약 어르신 102명에게 대체식과 추석 맞이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진도군노인복지관에서는 진도군과 복권 기금 지원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사각지대 어르신을 위한 추석 맞이 대체식과 함께 네이버 해피빈 모금과 착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진도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102명을 위한 명절 키트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