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김현수)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태풍‘힌남노의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대해 발 빠른 현장점검에 나서 피해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날 강종만 군수는 오전 6시부터 영광읍 도심지 순찰을 시작으로 영광터미널 전통시장과 읍면 농경지 침수 및 농작물 도복현황, 농축업 시설물과 낙과 피해 접수 현장을 찾아가 농가를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