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신안군은 토지와 주택(2기분)에 대해 2022년 9월 정기분 재산세 5만5천여건에 대해 21억원(토지:21억원 /주택:5백만원 – 전년대비 14%증가)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증가의 주요 원인은 개별공시지가 상승이며, 비과세·감면분도 전년에 비해(7.6%) 증가하였다. 납세의무자는 과세기준일 6월1일 기준 주택, 토지소유자로 토지는 9월에 전액 부과되고 주택은 20만원을 초과할 경우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