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한국철도 광주전남본부(코레일)는 “제 11호 태풍 ‘힌남노’의 피해 지역이 내륙으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안전을 위해 9월 6일(화) 첫 차부터 15시까지 호남·전라선 전 열차의 운행 구간 조정 또는 중지한다”고 다시 밝혔다.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구간별 열차운행 중단에 들어간 한국철도 전남본부(사진/전남본부 제공) 

운행 선별로는, 호남·전라선 모두 용산~익산역까지만(목포역·여수엑스포역까지 운행안함) 일부 열차의 운행구간이 다시 조정 되었으며, 대상열차는 다음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