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의 육군훈련소 정문

국방의 요람으로 일컬어지는 논산시 연무읍 육군훈련소 정문 [사진]이 1970년도에 건립된 이후 일본의 전범을 기리는 신사[神社]를 연상시킨다는 지적이 있어 왔으나 알수 없는 이유로 수면하로 잠복돼 침잠해 있던 것을 백성현 논산시장이 현 육군훈련소 정문을 헐고 한국 혼[魂]이 담긴 새로운 조형물을 세우기 위해 10억원 상당의 소요예산을 정부 예산에 확보한다는 약속을 받아낸 것으로 알려져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