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빅터스아트앤컬쳐와 극단 ‘두 하늘’이 제주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청춘유랑극단 시즌2’ 순회공연이 성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8월 29일부터 9월 2일까지 용수리 다목적회관, 무릉리 다목적회관, 협재리 경로당, 한원리 세미나실 등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통 연극의 형식보다 마술, 트로트, 춤, 만담 등의 퍼포먼스 형식 공연으로 구성해 누구나 즐길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