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우리나라가 초강력 태풍 “힌남로”의 본격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태풍 북상 대비 소방서장 주재 상황판단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힌남로”는 초강력태풍으로 발달하여 현재시각 9월 5일 09시경 서귀포 남남서쪽 50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km속도로 북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