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밴드 브로콜리너마저 윤덕원이 첫 연극 도전에 나선다.

세종문화회관 산하 서울시극단은 오는 10월14일부터 30일까지 세종M씨어터에서 연극 '일의 기쁨과 슬픔'을 공연한다. 장류진 작가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지난해 300석 규모의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초연했다. 올해 600석 규모의 M씨어터로 무대를 옮겨 새롭게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