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장흥군의회(의장 왕윤채)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3일(토) 정남진장흥 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현장과 관산읍 고읍천 등 각종 위험 지역을 방문해 태풍대비 태세를 점검하였다.

집행부 관계자와 동행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현장점검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발달된 ‘힌남노’가 장흥군 일원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전에 피해를 예방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