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시가 주말을 반납하며 제11호 태풍 ‘힌남노’ 대비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초강력태풍인 ‘힌남노’의 간접 영향으로 주말 동안 흐리고 비가 내린 가운데 6일경 상륙하면 강한 바람과 폭우가 예상돼 시는 긴장 상태에서 취약시설과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