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제11호 태풍‘힌남노’가 오는 6일 아주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 남해안으로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전국에 비상이 걸렸다.

과거 우리나라에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준 태풍인 1959년 ‘사라’나 2003년 ‘매미’보다 강한 태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