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섬마을과 해상에서 잇따라 발생한 응급환자가 출동한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지난 3일 오후 8시 54분께 목포시 동명항 내에서 A씨(60대, 남)가 계류되어 있던 선박으로 넘어가던 중 미끄러져 우측 고관절 골절상을 입었다는 신고를 받고 연안구조정을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