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9일 오후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용인시 고기동 침수 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호우로 인해 침수 피해를 입은 도민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있다.(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태풍 피해를 막기 위한 안전관리를 철저하게 해달라고 시군에 특별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