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9월 5일부터 23일까지 딸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딸기 안정생산을 위한 화아분화 검경 서비스를 실시한다.

검경 희망 농가는 딸기묘 3~5주를 가지고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하면 현미경을 통해 생장점을 관찰하고, 화아분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그에 따른 적절한 정식시기 판단 및 화아분화 촉진 기술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