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전남청소년상담지원협회는 의무교육단계 미취학·학업중단학생 학습지원사업(이하 꿈이음)의 일환으로 지난달 8월 31일에 ‘가족화합세트’를 발송하였다.

가족화합세트는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과자와 햄, 즉석밥, 카레, 보드게임 등으로 구성하여 꿈이음사업 참여자 27명에게 지급되었고, 추석을 맞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석을 만들기 위해 기획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