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박상래)는 최근 제 11호 태풍 “힌남노”가 우리나라를 향해 위협적으로 이동하고 있어 피해를 줄이기 위한 행동요령에 대해 홍보에 나섰다.

기상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11~20년) 동안 매년 평균 26.1건의 태풍이 발생했으며 그중 9월과 10월은 태풍이 집중되는 시기로 평균 9건 발생하여 전체의 34.5%를 차지하였다.

이에 담양소방서는 태풍이 본격적으로 발생하는 가을철을 맞아 강풍과 집중호우로부터 피해를 줄이기 위해 태풍 대비태세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