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자선 콘서트에 난청인, 취준생, 탈북민 등 관객들을 초대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정동원은 오는 3일 ESG 자선 콘서트 '올-포유: 올리브 유니온 for you'를 개최한다. 해당 콘서트에서 정동원은 청각장애 1급 취업준비생, 난청과 유방암·코로나를 이겨낸 84세 할머니, 탈북민 청각장애인 등 다양한 세대의 난청인들을 초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