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가 22AW 캠페인 ‘나의 파라다이스, 호텔 루에브르(MON PARADISE, HOTEL LOEUVRE)’를 공개했다.
루에브르 22AW는 루브르 우체국 프로젝트 중 하나로 완성된 ‘호텔마담 레브(Hotel Madame Reve)’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한다. 호텔 마담 레브는 19세기 풍의 루브르 우체국을 리모델링한 프로젝트로, 오래된 기본 골조를 재배치하고 보완해 옛 건물이 지닌 가치를 지켜내면서 현대적이고 진보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공간으로 재탄생한 곳이다. 이에 루에브르는 오래된 요소로부터 새로움을 재창조해, 시대를 관통하는 뉴 클래식 스타일의 컬렉션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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