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태풍으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안전관리에 나섰다고 2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발생한 태풍 중 가장 강력한 태풍인 ‘힌남노’는 최대 풍속 55㎧의 강력 세력을 유지하며 오는 3일부터 우리나라 부근으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