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김창훈 기자]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강준석)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원장 김종덕)은 9월 1일 BPA사옥에서 ‘해운·항만·물류분야 발전과 양 기관의 상호협력 및 교류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에서 ▲ 해운·항만·물류산업 관련 연구 결과 및 관련 정보공유 ▲ 물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협력 ▲ 세미나 정례 개최를 통한 정책 개발 등에 상호협력하고, 앞으로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및 실행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