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 김순호 구례군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따른 대비 태세를 점검하기 위해 지난 8월 31일에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배수펌프장, 하천) 현장을 찾아 주요 공정을 확인하고 안전 관리 상황을 점검하였다.

구례군은 2020년 8월 발생했던 수해 피해 지역의 항구적인 복구를 위해 배수펌프장 7개소를 신설하고 지방하천 2개소, 소하천 5개소를 정비하는 지구단위종합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