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 김공진 광주지방조달청장이 1일(목) 광주광역시 북구 소재 중소기업인 엔에이치네트웍스(주)(대표 이근신)를 방문해 기업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고 회사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현장 소통활동에 나섰다.

취임 후부터 꾸준히 지역 산업현장 방문을 이어가고 있는 김공진 청장은, 회사 임직원과의 차담회 자리에서 “지역 중소기업들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혁신기술 개발에 더욱 매진해 줄 것”을 당부하고, “조달청은 기술력 있는 중소기업이 공공조달 시장을 기반으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