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국립공원공단 무등산국립공원사무소(소장 남태한)는 국립공원 내 목재계단 철거 및 재설치 등의 훼손탐방로 정비공사가 20일 연장됨에 따라 탐방객 안전을 위해 탐방로 출입통제 또한 20일 연장한다고 밝혔다.

탐방로 출입통제 구간은 지난 6월과 동일하게 무등산 저지대 증심지구 약사사∼새인봉갈림길∼증심사상가 구간(약2.7km)이며 당초 9월 4일까지였던 통제기간을 9월 24일까지 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