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스 김규아 기자] 서울시가 만들어 공개한 ‘서울시 채식 음식점 현황’의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아 시민들의 불편을 사고 있다.

최근 채식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30대 직장인 박 모 씨는 서울시가 제작한 채식 음식점 현황에 적힌 음식점을 찾아갔다 다른 가게가 들어선 것을 보고 돌아서야 했다. 해당 음식점은 지난해 이미 영업이 종료된 가게로 채식 음식점 현황에 반영되지 않았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