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취임한 천재규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 연무읍 분회장이 취임 일성으로 내건 슬로건은 "당당한 노인 " 이다.

지족안분[知足安分]으로 분수를 지키고 지역사회의 어른으로서 어른다운 면모를 지켜내자는 것, 천재규 회장은 지역 사회로부터 뒷방 늙은이 취급 당하지 않으려면 자신의 건강부터 잘 챙겨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젊은 시절에 해보지 않았다해도 지금도 늦지않았으니 걷는 운동부터 시작할것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