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제11회 영암 김창조 가야금 전국대회’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4일까지 가야금 산조 본향인 영암군의 가야금산조기념관에서 개최된다.

(사)김창조산조보존회와 한국산조학회가 주최하고 (사)김죽파양승희가야금산조보존회가 주관하는 제11회 영암김창조가야금전국대회는 한국음악사에 불후의 발자취를 남긴 악성 김창조 선생의 숭고한 위업을 기리고 널리 선양하는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대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