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산림청, 전문가와 합동으로 목포 옥암수변공원과 대양산단에 추진 중인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 사업 현장을 지난 27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

미세먼지 차단숲은 미세먼지 저감, 도시열섬화 현상 완화 등 기후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한 사업이다. 전남에는 목포 등 17개 시군에 53개소가 조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