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철중기자] 무안군(군수 김산)은 최근 유가 상승으로 인한 농가 경영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부터 10월까지 사용한 농기계의 면세유 인상분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다.

무안군청사 전경

군은 총 12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사용한 면세유는 리터당 183원, 7월부터 10월까지 사용한 면세유는 리터당 269원을 정액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