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가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ZEPETO)에 ‘불가리 선셋 인 제주(SUNSET IN JEJU)’ 팝업 스토어를 반영한 단독 가상월드를 오픈한다고 31일 밝혔다.

불가리 제페토 월드에서는 실제 파르나스 호텔 제주에 위치한 팝업 스토어와 카페를 모두 버추얼로 체험할 수 있어 직접 방문이 어려운 사람들도 팝업 스토어를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