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버나드 박이 신곡 '하루종일 부르지'의 가사 일부를 선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버나드 박은 9월 6일 새 미니 앨범 'To whom it may concern'(투 훔 잇 메이 컨서언)을 발매하고 약 10개월 만에 컴백한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에 신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데 이어 31일 0시에는 타이틀곡 '하루종일 부르지'의 가사를 미리 만나는 리릭 스포일러를 첫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