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돌아오는 9월 13일, 재즈 피아니스트 김철수가 음악과 안무가 함께하는 공연 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는 재즈 피아니스트 김철수가 해마다 공개하는 자유 즉흥 퍼포먼스 공연인 의 일곱 번째 시리즈이다. 재즈 뮤지션이자 작곡가로서 일상 속 영감을 예술로 승화해온 그가 이번에 선정한 주제는 동양의 계절인 ‘절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