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 광주 남구청(구청장 김병내) 5‧6급 공무원들이 돌봄 이웃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내 조손가정과 한부모 가정 등 돌봄 이웃을 대상으로 1대 1 멘토링 지원에 나선다.

멘토링 희망세대 1차 발굴에 이어 추가 세대 발굴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어서 공직사회와 돌봄 이웃간 결연 맺음을 통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실현이 지역사회에 점차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