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기현희 기자] 애완동물용품 개발 및 제조업체인 ㈜태라플러스는 휴대용 반려견 배변처리 도구인 ‘개똥바지’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업체 관계자는 “개똥바지는 원래 개똥을 받아낸다는 개똥받이라는 뜻인데 소리내어 읽는 것으로 비롯된 ‘개똥바지’로 브랜드 네이밍을 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개똥바지의 브랜드 로고는 즐거운 환경 속에서 즐거워하는 반려견의 모습과 별을 재미나게 형상화해 로고 속에 담아봤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펫티켓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