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릿재 유아숲 체험원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광주시 동구(청장 임택)는 오는 9월 1일 새 단장을 마친 ‘데굴데굴 너릿재 유아숲체험원’을 지역민들에게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데굴데굴 너릿재 유아숲체험원’은 도토리나무와 밤나무, 다람쥐와 반딧불이 등 다양한 동·식물이 분포된 선교동 너릿재 자락에 유휴 국·공유지를 활용한 1만5천㎡ 규모로 다람쥐와 도토리를 콘셉트로 영·유아 놀이 공간과 가족 여가활동을 위한 복합녹지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