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 VR 기념관 건립 추진단(단장 손병두)이 지난 15일 직접 찾아 방문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과 태블릿PC만으로도 쉽게 우리 민주주의 가치와 시작을 다진 건국 대통령 이승만의 업적을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이승만 VR 기념관’을 개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승만 VR 기념관’은 국내 최초로 개관한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의 기념관이며, 이승만 전 대통령에 대한 여러 가지 오해를 바로잡음과 함께 청소년기부터 건국 대통령까지 매 순간 민주주의 실현과 함께해 온 이승만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기 위해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