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 전라남도의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은 지난 2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주시 다도면에 위치한 ‘부활의집’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부활의집’은 지적장애인 및 지체장애인 분들 29명이 생활하고 있는 곳으로 코로나19 이후인 2020년부터는 후원금도 1/3가량 줄고 각 단체들의 봉사활동도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