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 전라남도가 26일 오후 6시 고흥 외나로도에서 여수 돌산도 해역까지 적조 주의보가 신규 발령(국립수산과학원)됨에 따라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곧바로 ‘적조 대응 상황실’을 설치, 예찰활동을 강화하는 등 본격 대응에 돌입했다.

* 여수시∼고흥군 보돌바다의 연안에 최대 95개체/mL 출현, 보돌바다 항공예찰시 연안에 소규모 적조띠 관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