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절을 2주 남짓 앞둔 8월 마지막 금요일인 26일 오후 5시경 화지동 공설시장 입구에는 백성현 시장을 비롯한 시 공직자 및 시민단체 회원 시민 등 천여명이 모여 북적 거렸다.

백성현 시장이 제안한 매월 마지막 금요일 전통시장 가는날 캠페인에 동참하기 위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