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안광일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해 자동차 검사 수검 대수는 1259만 대로 전년 대비 42만 대 증가했으며, 자동차 4.8대당 1대가 부적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국내 자동차 등록 대수가 급증함에 따라 자동차 검사 대수도 증가한 것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3.1%에 달했다.

이 가운데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학교장 유성식)에서 자동차정비 관련 전문학사 및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자동차정비산업기사 학점은행제 과정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