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호우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해 26일부터 4일간 경기도 오산역 광장에서 전남도어촌계연합회와 전국재해구호기금이 함께하는 ‘전라남도 수산물 판매 직거래 장터’를 개장한다고 밝혔다.

직거래 장터에서는 활전복․자숙전복․전복장 등 전복과, 갈치․병어․참돔․멸치 등 건조생선, 김․미역․다시마 등 해조류, 오징어젓․갈치속젓 등 젓갈류, 소금 등 전남도어촌계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청정 수산물과 수산가공품 40여 품목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