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박은아 기자] 대한민국 연극·영화·뮤지컬 무대를 끌어나갈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전국고교연기경연대회 본선이 지난 11일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평생교육시설(이하 한·예·진)에서 열렸다고 25일 밝혔다.

한·예·진에서 주최하는 전국고교연기경연대회는 전국의 고등학생 및 동등한 자격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1인극 독백연기와 뮤지컬 연기, 2인극 장면연기(연기·뮤지컬) 분야로 나누어 심사가 이뤄진다.